대전보건대,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학과 한·일 문화·학술교류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가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학과 한식 조리와 일본 다도문화 체험을 비롯해 의료영양·조리 분야 학술교류를 진행하며 양교 간 국제교류 협력을 확대했다.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최근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학 의료영양학과 교원 1명과 재학생 4명이 방문해 한·일 양국의 음식문화와 학술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스즈카의료과학대학 방문단은 대전보건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과 조리실습실에서 한식 조리 실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문단은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 이호웅 대외부총장, 김기백 국제교류센터장, 호텔조리&제과제빵과 박춘호 학과장 등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전통문화인 다도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양국의 음식문화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본 다도문화는 차를 준비하고 대접하는 과정에 예절과 정신적 수양을 중시하는 일본의 전통문화로, 차를 마시는 행위 자체보다 절제·정갈함·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날 자리에서는 호텔조리&제과제빵과를 중심으로 한·일 양국의 영양사 교육과정 및 영양사 양성 현황, 조리사 교육 및 현황 등 관련 분야의 학술적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학술교류도 진행됐다.
이정화 총장은 "이번 스즈카의료과학대학 방문은 한식과 일본 다도라는 양국의 전통문화를 서로 소개하고, 의료영양 및 조리 분야의 교육과 현황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교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공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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