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K-브랜드 위조상품 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논의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가 해외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을 차단하기 위해 민간 정품인증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K-브랜드 위조상품은 해외에서 한국 기업이나 한국 브랜드의 상표·제품명·디자인 등을 허가 없이 사용해 정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가짜 상품을 말한다.
지식재산처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정품인증기술 보유기업 간담회'를 열고 해외 위조상품 유통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식재산처는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와 정품인증기술 적용 방안을 설명하고 산업계 의견을 들었다.
지식재산처는 K-브랜드 국가인증상표에 민간의 정품인증기술을 적용해 해외 소비자가 제품의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에서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통해 해외에서 K-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한 민간 정품인증기술의 활용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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