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춘천숲체원 내달 '플라잉디스크 대회' 개최

9월 19~20일 디스크골프·윷놀이 산림레포츠 한마당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플라잉디스크연맹과 공동으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4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배 플라잉디스크 대회'를 개최한다.

1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 경기는 디스크골프 개인전과 윷놀이 단체전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디스크골프(disc golf)는 골프와 비슷한 방식으로 원반을 던져 정해진 바스켓에 넣는 산림레포츠다. 첫날 참가자 접수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가족 △시니어 △산림복지전문가 등 3개 부문별 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특히 복권기금을 활용해 산림레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사회복지시설, 아동·노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20인 이상 취약계층 단체에는 참가비와 식비, 숙박비를 전액 지원한다.

대회 기간에는 동반 가족을 위한 '어드벤처 모험숲', '스파이더 야외암벽' 등 국립춘천숲체원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춘천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산림레포츠는 숲의 가치를 국민의 건강한 여가와 연결하는 중요한 산림복지 서비스"라며 "산림레포츠가 국민의 일상 속 건강한 여가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