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시민 25명 내외

2년간 공약 이행 평가·개선방안 제안 역할

논산시청 청사/뉴스1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오는 7일까지 25명 내외 규모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평가단은 시민의 입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과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책임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으로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지 않고 공약 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가단은 지역별 인구 비례와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임기는 8월부터 2028년 7월까지 2년이다.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약속을 지키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책임행정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추진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행정 운영을 말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