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발그래일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직업재활서비스 우수성 인정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발그래일터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31일 논산시에 따르면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논산발그래일터는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논산시 최초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논산발그래일터는 개소 이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시설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실적, 이용자 권리 보장,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논산발그래일터는 근로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작업환경 조성, 체계적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이용자 권리 보장, 투명한 시설 운영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미란 시설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근로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든든한 직업재활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종사자들의 헌신과 근로장애인의 노력, 지역사회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꿈을 키우고 역량을 펼치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발그래일터는 현재 근로장애인 20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발그래(Balgeulae)'를 통해 숙성 세안비누와 주방비누, 디퓨저, 샤쉐 방향제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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