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숲속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첫 운영

그림책 들고 숲으로…'꼼지락 숲속탐험대' 출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속도서관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 '꼼지락 숲속탐험대'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숲속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 '꼼지락 숲속탐험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서구청 '사립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강사파견 사업' 지원을 받아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총 8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산림교육 활동을 통해 책과 자연을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꼼지락 숲속탐험대'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숲으로 확장해 오감으로 자연을 경험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숲속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숲속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독서와 산림복지 서비스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복합공간"이라며 "주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 이어 "숲속도서관을 지역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밀착형 복합공간'은 지역 주민의 생활과 가까이 연결돼 여러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

숲속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숲속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