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신규 화재 조사관 29명 대상 하반기 직무교육

29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충남소방본부 신규 화재 조사관 하반기 직무교육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29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충남소방본부 신규 화재 조사관 하반기 직무교육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29일 충청소방학교에서 도내 신규 화재조사관 2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재 현장 조사 절차와 발화지점 판정 및 원인 규명을 비롯해 증거물 수집·관리와 조사 보고서 작성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화재에 대비한 과학적 분석 내용도 다뤄졌다.

실제 소방본부는 '화재감정분석센터'를 통해 화재 조사관의 현장 조사와 증거물 감정 지원 등 과학적 화재 조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과학적 조사를 통해 확인된 화재 원인과 위험 요인을 향후 예방 정책과 안전 대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도민의 재산 보호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백승두 본부장은 "신규 조사관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소방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본부장은 지난 28일 천안 서북구 성거읍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천안센터를 찾아 도내 대형 물류센터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