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외연도 어선 전복돼 실종 60대 선원 이틀째 수색 중

 보령 오천면 외연도 선박 전복 사고 현장.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보령 오천면 외연도 선박 전복 사고 현장.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보령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5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샘 수색을 진행한 해경은 이날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인천·김포·무안항공대 헬기 등을 투입해 60대 A 씨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해경은 전복된 어선에 구조대를 투입해 선내 수색에 나섰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A 씨가 해상에 있을 것으로 보고 주말까지 집중 수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날 오전 3시 47분께 보령 오천면 외연도 서쪽 약 40㎞ 인근 해상에서 11명이 타고 있던 24톤 어선 한 대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11명이 바다에 빠졌으며 인근에 있던 조업 선박들이 10명을 구조했으나 1명이 실종됐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