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대전자치경찰위원장에 이병환 전 총경 내정

"안전 체감 정책 이끄는 데 큰 역할 기대"

이병환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이병환 전 총경(70)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병환 내정자는 서대전고등학교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6년 경찰간부후보생 34기로 경찰에 입직한 뒤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장, 대전 둔산경찰서장, 대전 서부경찰서장, 충남 금산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위원장은 시장이 임명한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이병환 위원장 내정자는 오랜 치안 현장과 경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치안 여건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정책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