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접하던 하수도 공사장서 폭발…작업자 2명 크게 다쳐

대전 서구 변동 도로 공사현장서 60대·50대 화상

하수도 배관 폭발 사고 현장.(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10일 오후 1시 6분께 대전 서구 변동 14-37 일원 도로에서 진행 중이던 하수도 배관 공사 현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60대 남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상반신과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사람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 원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