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송강동 호우피해 현장 찾아 신속복구 지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송강동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송강동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있다.(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9일 호우 피해 현장 점검과 함께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지시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오후 송강동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주력해 달라”라며 “추가 강우에 대비해 토사 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탄동천 산책로와 수천이들근린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사업 예정지를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수위와 안전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유성구는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시간당 최대 26.0㎜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에 따른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9일 오전 기준 수목 전도·도로 침수·토사 유출·포트홀 등 35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대부분 조치를 완료했거나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이번 장마로 인한 누적 강수량은 천안 266㎜, 계룡 257.5㎜, 대전(장동) 239㎜, 청양 226㎜, 공주 218.5㎜, 논산 172.5㎜, 아산 132㎜, 예산 104.5㎜, 홍성 76.9㎜, 보령 68.8㎜ 등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안전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기상 상황과 재난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