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주·계룡 등 호우경보 확대…충남 5개 시군 '산사태 위험'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 발효 중…시간당 50㎜ 이상 폭우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충남 일부지역에는 산사태 예보가 발효돼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오후 2시20분 기준 대전과 충남 공주, 계룡, 부여, 서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천안과 청양, 보령, 논산, 계룡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아산과 예산, 홍성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20~80㎜, 최대 100㎜ 안팎의 누적강수량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9일까지 최대 200㎜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돼 있다.
특히 시간당 30~50㎜, 많게는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충남 서천에 산사태 경보, 공주와 부여·논산·천안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산사태 예보는 기상상황과 예측정보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장이 발령할 수 있다.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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