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여름철 폭염 대비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쉼터 운영

금암광장·음절어린이공원·수변공원 수경시설

금암광장 바닥분수 가동사진(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금암광장과 음절어린이공원, 수변공원 수경시설을 본격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물놀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계룡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주요 수경시설을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대상은 △금암광장 바닥분수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금암동 수변공원 분수시설이며,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음절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시설은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준비를 마친 뒤 2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금암광장 바닥분수는 소공연장과 파고라,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음절어린이공원과 수변공원 분수시설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수경시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되며, 매 정시부터 45분간 가동한 뒤 15분간 정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금암광장 바닥분수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상 여건과 이용객 현황에 따라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바닥분수는 매주 청소와 물 교체를 실시하고, 환경부 기준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안내판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도심 속 수경시설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공간이자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경시설을 이용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