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글로벌 히트작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

7일부터 금산군민 우선 예매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 금산다락원이 전 세계 50개국 152개 도시에서 13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JUMP)'를 무대에 올리고 군민 우선 예매를 시작한다.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는 대사나 언어를 최소화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몸짓, 표정, 춤, 음악, 무술, 마임 등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연을 말한다.

금산다락원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코믹 마샬아츠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JUMP)'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검증된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점프(JUMP)'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공연과 뉴욕 상설공연을 비롯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명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해외 유력 언론인 더 타임스(The Times)는 "짜릿하고 스펙터클한 무술 동작과 코믹 연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고 평했으며 더 스코츠맨(The Scotsman)은 "현란한 곡예뿐만 아니라 신의 경지에 이른 코믹 밀도까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라며 극찬했다.

작품은 태권도, 택견 등 수준급 무술 실력을 갖춘 무술 117단 가족의 집에 엉뚱한 도둑들이 침입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대사를 최소화한 넌버벌 퍼포먼스 형식을 취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언어의 장벽 없이 폭발적인 웃음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또 마샬아츠와 아크로바틱, 댄스가 결합한 고난도 액션과 순간순간 터져 나오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생생한 라이브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극적인 재미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금산군민 우선 예매가 시작되고 타지역 주민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금산군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