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 위기청소년 자립 사다리 놓는다
7개 기관과 업무협약 맺고 고용서비스 지원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이 30일 관내 7개 청소년쉼터와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대전시일시청소년쉼터, 대전시일시청소년쉼터,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 등이다.
이번 협약은 가정 밖 청소년, 학업중단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노동청과 청소년 지원기관은 위기청소년이 보호를 넘어 자립과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은 △청소년 취업역량 강화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고용서비스 지원 △지역 내 청소년 관련 문제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체계 마련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활동 및 지역 행사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대전노동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 지원기관은 위기청소년 발굴과 상담·보호 및 사례관리를 담당해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함께 지원하게 된다.
마성균 대전노동청장은 "청소년의 자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위기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나 청년 등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1년간 취업지원서비스를, 6개월간 소득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하거나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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