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에 등산객 발길 이어져…오전에만 1039명 몰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 모습. /뉴스1

(공주=뉴스1) 김낙희 기자 = 27일 대전·충남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계룡산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탐방객 수는 1039명이다.

오후 들어 대전 도심과 가까운 동학사 탐방로와 충남 공주 갑사를 통한 탐방객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갑사 인근에서는 여름 철새 '호반새'가 발견돼 이를 관찰하려는 탐방객도 늘고 있다.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호반새가 해마다 계룡산을 찾는 것은 건강한 자연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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