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동양대, 글로벌 철도인재 양성 맞손
해외 철도사업 전문인력 육성 추진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25일 동양대학교 철도대학과 글로벌 철도 인재 육성 및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보유한 해외 철도사업 수행 경험과 동양대의 교육 역량을 연계해 미래 철도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철도 분야 연구·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철도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기술 교류를 비롯해 산학연 공동연구 추진, 관련 프로그램 개발, 문화교류 활동 확대, 상호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해외 철도사업 수주 확대와 함께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양대 철도대학은 철도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철도 운영과 기술, 안전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에 있는 동양대학교 철도대학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 관련 공공기관 취업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해 철도 분야 미래 인재의 성장 기반을 넓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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