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전국 산학협력 프로젝트 동상 수상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파샵'팀(박효진·임수현·전솔미·신채원, 지도교수 최미연)이 최근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열린 '제6기 청춘樂乳(청춘락유)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배재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파샵'팀(박효진·임수현·전솔미·신채원, 지도교수 최미연)이 최근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열린 '제6기 청춘樂乳(청춘락유)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배재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배재대는 미디어콘텐츠학과 '파샵'팀(박효진·임수현·전솔미·신채원, 지도교수 최미연)이 최근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열린 '제6기 청춘樂乳(청춘락유)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샵팀은 2030세대를 겨냥한 감성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감성 마케팅 전략은 제품의 기능이나 가격보다 소비자의 감정, 공감, 경험을 자극해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팀은 감정과 소비를 결합한 '필코노미(Feelconomy)' 개념을 활용해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배재대는 올해 처음으로 청춘락유 프로젝트에 참가했음에도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동상까지 수상하며 산학협력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청춘락유 프로젝트는 대학 전공 수업과 연계해 광고·홍보·미디어 분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산 우유(K-MILK) 소비 촉진과 홍보 전략을 발굴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배재대를 비롯해 남서울대, 단국대, 대구대, 성신여대, 인천대, 중부대, 한라대, 한양대, 홍익대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553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입산 유제품 유입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상황에서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품질,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획했다.

최미연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광고·홍보와 콘텐츠 기획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의 과제에 적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