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김가현, AI 29초영화제 대상…창의성·도전정신 결과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는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4학년 김가현 학생이 '올리디아 AI 29초영화제'에서 대상(1등)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피알피사이언스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한 AI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얼굴에 드리운 진짜 빛'을 주제로 열렸다. 전국에서 412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숏폼(Short-form)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의미하며, AI 숏폼 영상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1분 내외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김가현 학생의 작품 '진짜 빛을 올리다, 올리디아'는 AI 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드리운 빛과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이다. 초현실적 이미지와 AI 기반 영상 제작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작품성, 임팩트, AI 활용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가현 학생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영상콘텐츠전공 재학생으로 영상 기획과 연출, 촬영, 편집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왔으며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공모전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상용 교수는 "김가현 학생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를 융합하는 미래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김지연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장은 "학생들이 수업과 비교과 활동을 통해 쌓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영상콘텐츠, 공연예술을 융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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