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금융복지' 충남신보 복지담당 공무원 대상 지원사업 교육

24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충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 지원 사업 업무담당 교육' 모습. 2026.6.24 ⓒ 뉴스1 최형욱 기자
24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충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 지원 사업 업무담당 교육' 모습. 2026.6.24 ⓒ 뉴스1 최형욱 기자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관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금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충남신보는 24일 충남도서관에서 도와 15개 기초단체 및 208개 산하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지원 사업 담당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복지 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채무조정 제도 연계 절차를 안내하고 장애인과 자활근로자 등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신보는 이날 관내 60대 기초생활 수급자의 개인파산과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의 개인 채무에 대한 금융복지센터 직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신보는 교육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현장의 복지 담당 공무원이 금융복지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연계해 금융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 3월부터 도와 협력해 홍성과 천안에 금융복지 상담센터를 두고 과도한 채무와 연체, 추심 등의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무료 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