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도시철도 역사 등 특별 안전점검 실시
침수 예방시설, 폭염 대응 설비 등 대상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 태풍에 대비해 23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광축 사장을 비롯해 기반시설처장, 시스템기술처장, 운영처장 등 기술 분야 부서장들은 도시철도 역사와 차량기지,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침수 예방시설과 배수설비, 폭염 대응설비,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월평역에서는 집중호우 시 역사 내 빗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판과 차수문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서대전네거리역에서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개량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어 판암차량기지에서는 신호·통신맨홀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펌프와 폭염에 따른 레일 휨 및 전차선 처짐 예방설비의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이광축 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해 풍수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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