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선 작업 중 파이프에 '쿵'…베트남 선원 머리 다쳐 긴급 이송
태안 격렬비열도 서쪽 해상 사고…생명에는 지장 없어
- 최형욱 기자
(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오전 10시 17분께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서쪽 약 27㎞ 해상에서 6만2000톤급 벌크선에 타고 있던 30대 베트남 남성이 작업 중 파이프에 맞았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50여분 만에 도착, 응급처치 후 헬기로 A 씨를 육지에 이송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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