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대비 시설 집중 안전점검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 27개 국립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면 안정화 여부,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 등의 위험요인 유무, 기타 산림복지시설의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이 있다.
사면 안정화 여부는 비탈면(경사지)이 무너지지 않고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토목 분야에서는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해 산비탈, 절개지, 도로 옆 경사면 등이 붕괴될 위험이 있는지를 점검한다.
특히, 내·외부 안전관리 인력의 교차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육안 점검이 어려운 구역의 경우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과 스마트 장비를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안전점검에서 발굴된 위험요인을 개선해 산림복지시설의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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