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 16~25일 권역별 타운홀 미팅
'당선인에게 바란다' 등 소통 창구도 개설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이 취임 전 220만 도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충남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통하는 준비위)는 박 당선인이 16~25일 8차례에 걸쳐 권역별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의 지역 공약과 각 시군 현안 등 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도민과 함께 점검하고 민선 9기 설계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각 타운홀 미팅은 도지사·시장·군수 당선인 인사, 민선 9기 정책 방향 보고, 박 당선인 주재 도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한다.
첫 자리는 16일 오후 2시 서산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산·태안 권역 도민과 갖는다.
이어 △17일 오후 2시 아산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 아산 권역 △18일 오전 10시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소공연장 논산·계룡·금산 권역 △19일 오전 10시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 보령·서천 권역 △22일 오전 10시 당진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 당진 권역 △23일 오전 10시 공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 공주·부여·청양 권역 △24일 오전 10시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 천안 권역 △25일 오후 2시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 홍성·예산 권역 타운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통하는 준비위는 모든 타운홀 미팅을 도 공식 유튜브인 '충남TV'로 생중계한다.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도민 의견은 민선 9기 도정 방향 및 전략 과제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통하는 준비위는 박 당선인의 디지털 소통 창구도 개설했다.
'당선인에게 바란다' 등 2개 코너로 구성된 이 소통 창구는 도 누리집 접속 후 팝업창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선태 박 당선인 대변인은 "충남의 길을 여는 첫 출발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요구를 담아 새로운 도정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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