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트서 파지 압축기계 넘어지며 직원 덮쳐 2명 사상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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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마트에서 파지 압축 기계가 넘어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5일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께 천안 동남구 용곡동의 한 마트에서 파지 압축 기계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60대 남성 직원이 기계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50대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파지를 적재하는 팔레트를 지게차가 들던 중 압축 기계를 밀치면서 옆에서 휴식을 취하던 직원들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으며 마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