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 시간당 25㎜ 폭우…도로 침수·통신 장애
중동·상왕동·우성면 일대 저지대 침수 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충남도 긴급 대응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공주에 시간당 25㎜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침수되고 유선통신이 끊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충남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중동, 상왕동, 우성면 일대에는 이날 오후 4~6시 사이 시간당 최대 25㎜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와 하천 인근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이들 지역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로 도로 통행이 차질을 빚거나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유선통신도 끊겼다.
짧은 시간 호우가 내린 인근 부여군도 피해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 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도는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차도, 지하 주차장, 지하 주거시설 관리와 하천변 통제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과 복구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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