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인수위 "활력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부응"
15일 공식 출범…10개 분과·60여명 규모 구성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5일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3일 인수위에 따르면 출범식은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식,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된다. 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교육 혁신 요구를 반영한 대전교육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 12명, 전문위원 40여 명, 실무위원 10명 등 총 60여 명 규모로 구성됐다. 인수위원 명단은 출범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정책 수립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대전교육 전반에 대한 현황 점검과 함께 주요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계에서는 유아·초등·중등 교육 현장 전문가를 비롯해 대학교수와 연구원, 교사, 시민사회 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당선인은 "인수위는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침체된 대전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한 전초기지"라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핵심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고 세부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선거에서 0.63%p 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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