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도로공사, 화물자 무상점검·교통안전 캠페인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신탄진휴게소 서울방향에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차 무상점검 서비스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로공사 충북본부,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기관이 동참했다.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점검과 안전운전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대전충남본부는 후면 반사판 교체, 타이어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했다.
최근 3년간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관련 인명손실은 229명으로,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인명손실의 50.1%에 달한다.
대전충남본부 관내 화물차 사고 비중은 연평균 42%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19명 중 화물차량 운전자가 원인을 제공한 사고로 11명이 사망했다.
화물차 사고는 차량 특성상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운전자의 안전운전 실천과 차량 안전상태에 대한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전충남본부는 관내 교통연수원과 연계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설치 시범사업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물차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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