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형 책임돌봄 완성”…당진·아산과 돌봄 공약 협약
초등 돌봄 체계 구축 등 5대 과제 제시…“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 것”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31일 오후 당진 지역을 찾아 '충남형 책임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당진시장·아산시장 후보 측과 돌봄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는 최근 당진 유세 일정 중 TJB와 인터뷰하고 "충남의 미래 청사진을 바탕으로 도정 순항을 완성하겠다"며 "경험과 추진력, 검증된 성과로 도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한 김 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시장 곳곳에서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민생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 행보도 이어갔다.
이날 일정에서는 충남형 책임돌봄 구축 방향에 대한 간담회와 함께 관련 정책 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에는 당진시장·아산시장 후보 측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강화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시·군이 함께 책임지는 초등 돌봄 체계 구축 △교사 부담을 줄이면서 학교 공간을 활용하는 교육기관 협약 추진 △퇴직 교원·방과 후 교사·경력보유 여성 등 지역 인재를 활용한 책임돌봄 체계 강화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미래교육 프로그램 제공 △방학 중 돌봄 및 긴급 돌봄 확대를 통한 가정 돌봄 공백 최소화 5대 과제를 골자로 한다.
특히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돌봄 시스템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 후보는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충남도와 시·군이 함께 책임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학부모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과 교육, 지역 공동체가 연결되는 충남형 모델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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