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선대위, 장동혁 검찰 고발…"허위사실 유포"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상임선거대책위원장)를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후보 선대위의 이날 고발은 장 대표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후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은 박 후보의 개인사와 한 자원봉사단체 후원금과 관련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선대위는 법률지원단 등 내부 논의를 거쳐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유권자의 공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하기 위한 목적이 분명하다고 판단하고 고발을 결정했다.
박 후보 대리인은 이날 오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피고발인이 박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악의적인 흑색선전을 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를 정면으로 위반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지방선거를 불과 10여 일 앞둔 시점에서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왜곡하기 위해 감행된 악의적이고 중대한 선거범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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