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산·태안 통합선대위 21일 출정식…"정책선거·원팀 승리"

서산·태안서 개최…5000여명 집결, 정책선거 결의문 채택

지난번 김태흠 도지사 정책협약식 후 원팀을 강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판매 및 DB금지)2026.5.20 ⓒ 뉴스1 김태완 기자

(서산·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국민의힘 서산·태안 통합선거대책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본선거 돌입과 함께 대규모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다.

국민의힘 서산·태안 통합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태안읍 중앙로 광장과 오후 2시 서산시 읍내약국 앞에서 각각 합동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알리는 출정식을 넘어 서산·태안의 미래 비전과 지역발전 방향을 시민·군민에게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통합선대위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서산시장 후보와 태안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필승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행사에는 성일종 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후보자들은 지역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국힘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지지자들이 원팀을 강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재판매 및 DB금지)2026.5.20 ⓒ 뉴스1 김태완 기자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 캠프에서는 원팀을 강조하면서 클린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읍내약국 앞에서 1호 광장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태안은 당원과 함께 승리하는 원팀을 슬로건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책임 서명식도 진행된다.

서명식에는 지역 현안 해결과 시·군민 중심 정책 추진, 책임 있는 지방행정 구현 등을 약속하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네거티브 없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정책 중심 선거운동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채택된다.

통합선대위 관계자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시민·군민 삶의 질 향상과 서산·태안 발전 비전을 놓고 경쟁하는 깨끗한 정책선거를 만들겠다”며 “후보자 모두가 시민·군민만 바라보며 정정당당한 선거에 임하겠다는 뜻을 담아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산·태안 통합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합동 출정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거리 유세와 민심 행보에 돌입하고,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