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후보 오늘 출정식…허태정 ‘으능정이’ 이장우 ‘대전역’
구청장·광역·기초의원과 필승 의지 다져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시장 후보 등이 전략지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진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5개 구청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는 정청래 당대표가 참석해 지지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으능정이 거리는 대전 원도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허 후보의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이보다 앞선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는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당직자 및 당 소속 국회의원, 이은권 대전시당 총괄선대위원장, 5개 구청장 후보,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전에서는 후보 등록을 마친 174명이 이날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벌인다. 시장선거 3명, 구청장 선거 12명, 광역의원 50명, 기초의원 104명, 교육감 선거 5명 등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13일간으로 후보자는 인쇄물·시설물 이용, 공개 장소 연설·대담,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등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전국 지정 장소에 오는 22일까지 부착하고, 선거공보는 오는 24일까지 발송해 각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거리 현수막은 비례대표의원 선거 후보자를 제외한 후보자가 선거구 안 읍·면·동 수의 2배 이내로 게시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대담은 후보자(비례대표의원 선거 후보자 제외)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이들이 지정한 사람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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