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 현충원 참배로 지방선거 필승 결의
허태정 "민주주의 지키고 민생 살리겠다"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이날 참배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5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박정현 총괄선대본부장,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홍범도 장군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 46용사 묘역 등을 차례로 찾으며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대전시당은 현충원 참배를 계기로 선대위 결속력을 더욱 다지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민 민심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허태정 후보는 방명록에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민생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민생 중심 시정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어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차 광주에 다녀오며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전 정권과 같은 퇴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 살기 좋고 경쟁력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모든 후보가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정현 총괄선대본부장은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유권자들에게 절실하고 성실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당선 여부를 넘어 대전 시정을 정상화하고 시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기 위한 중요한 선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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