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소형 SUV 전신주 들이받아 불…1명 사망·3명 중상
- 최형욱 기자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17일 오후 10시 28분께 충남 당진 신평면 운정리 34번 국도 인근 농로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우측으로 전도됐다.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SUV에 불이 나 20대 남성 운전자가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함께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과 20대 남성 2명 등 동승자 3명이 중상을 입고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SUV는 전소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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