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WIPO, 49개국 105명 대상 온라인 AI&IP 교육
한국 AI&IP 실무 경험, 국제사회와 공유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18~22일 49개국 지식재산(IP) 및 인공지능(AI) 정책·실무 관계자 105명을 대상으로 '2026 한-WIPO AI&IP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해 기존 이론·쟁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AI 특허·디자인 심사 사례 △AI 저작권·특허 보호 쟁점 논의 △AI 도구를 활용한 검색·분석·통지서 작성 △행정 효율성 증진을 위한 AI 활용 사례 등 실무 과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기업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한 지식재산의 가치에 주목해 △AI 기반 IP 창출·보호 사례 △AI를 활용한 기업의 경영 전략 소개 등 AX 시대 기업의 IP 활용 전략도 다룬다.
또한 지난 WIPO 교육과정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 참여형 학습 수요를 반영해 △각국의 AI 규제 동향 및 정책 추진 경험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토의를 진행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인도(18명)·케냐(7명)·말레이시아(5명) 등 AI&IP 분야에 관심이 높은 국가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각국 지식재산청 심사관(8명) 및 정부 부처 공무원(19명) 외에도 대학교수(16명), 민간 기업 실무자(63명) 등 민·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AI&IP 분야의 정책 및 실무 경험을 공유한다.
지식재산처 송성헌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앞선 AI&IP 경험을 교육의 형태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글로벌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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