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앞으로 21일은 대전의 미래 바꿀 변화의 시간”

1차 선대위 회의…박정현 “지난 4년 시정에 대한 심판의 장”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3일 선대위 첫 회의를 하고 있다. (후보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3일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허 후보 선대위는 이날 오전 허태정 후보, 박정현 총괄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1차 회의를 가졌다.

박정현 총괄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4년 이장우 시장에 대한 분명한 심판의 장"이라며 "불통과 독선으로 대전시정을 비정상으로 만들고 시민의 삶을 어렵게 만든 이 시장에 대한 분명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대전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확실한 카드, 행정 실력이 검증된 준비된 시장 허태정 후보가 있다"며 "허 후보가 그리는 대전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완성하고 원도심을 신경제 중심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후보는 "앞으로의 21일은 대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변화와 가능성이 시간"이라며 "대전의 자부심을 되찾고 시민의 승리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원팀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허 후보는 앞서 1174명 규모의 1차 선대위 명단을 발표한 뒤 지난 9일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허 후보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대전시장 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