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16일 대전무형유산 가곡 공연

대전무형유산 가곡 홍보물./뉴스1
대전무형유산 가곡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16일 공연장에서 대전무형유산 가곡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지역의 귀중한 무형유산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전석 무료이다. 공연은 대전무형유산 가곡 한자이 보유자가 총 19명의 전승자와 남창·여창·남녀창가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곡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은 단국대 명예교수이며 전통음악학회장인 서한범 교수가 정통 성악인 가곡의 유래와 감상포인트 등을 안내, 관객들이 우리소리의 멋을 한층 더 친근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가곡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 속에 담긴 고귀한 아름다움과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장르로, 이번 공연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줄 것"이라며 "공연을 관람하면서 연주자와 함께 시조 한자락 읊조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