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중국 장쑤성 기업 '친환경산업 투자협력' 업무협약
양국 기업 1500만 달러 규모 투자협력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가 중국 장쑤성과의 교류를 발판 삼아 도내 환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친환경 기술 확산에 나선다.
중국 동부, 황해 연안에 있는 장쑤성의 2024년 기준 인구는 8505만 명(중국 내 4위)으로 한족이 약 99%를 차지하고, 국내총생산은 2위를 차지할 만큼 경제 규모를 갖췄다.
도는 12일 장쑤성 생태환경청에서 정선용 금강엔지니어링 대표와 황화방 강소신팡기술그룹 대표가 '친환경산업 기술 교류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잉젠보 장쑤성 생태환경청 부청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협약은 도와 장쑤성이 2004년부터 이어온 교류가 실질적인 민간 투자 협력으로 확장된 것이라고 도 관계자가 전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총 1500만 달러(217억여 원) 규모의 투자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환경오염 저감 기술 교류 △친환경산업 공동사업 발굴 △환경오염 저감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교류 △친환경산업 관련 설비 및 기술 투자 등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도 중국 지방정부와의 환경 협력을 지속 확대해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고 친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