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의용소방대 일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서 종합 우승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 소속 의용소방대가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 의용소방대 선수단은 화재 진압 4인조법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 시·도 대표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대응력과 조직력을 겨뤘다.
이번 우승은 지역 의용소방대의 역량과 역할을 전국적으로 알려 의미 있는 성과로 분석된다.
선수단은 그간 꾸준한 훈련과 경연 준비를 통해 대회 당일 침착한 경기 운영과 뛰어난 협동심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성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 각 소방서와 대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긍심을 높여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며 전국 19개 소방본부의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민간소방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응원단 등 총 56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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