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중부권 신경제 수도 만들겠다"…출마 선언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 후보.(선거캠프 제공.(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 후보.(선거캠프 제공.(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오 후보는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열겠다"며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민선 7기 아산시장을 지낸 오 후보는 재선에 실패했지만 전임 시장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재선거에 당선돼 1년 남짓 민선 8기 아산시를 이끌었다.

그는 "재임 기간 아산페이를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277개 기업으로부터 약 3조 1983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에 매진했다"며 "민선 9기에는 아산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이자 중부권 신경제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아산페이 1조원 발행 △1조원 규모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실증단지 조성△5만석 규모의 K-POP 돔 공연장 유치 등을 공약했다.

오 후보는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아산에 첫 발령을 받아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았다"며 "이재명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복기왕 의원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