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4일 '안전한국훈련' 실시…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
15개 기관·단체 150여명 참여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권한대행 김영관)는 14일 탑정시민체육공원 및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마을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주민대피 및 인명구조, 시설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소방·경찰·군부대·민간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전국 단위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태풍·집중호우·지진·화재·화학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훈련하는 방식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제3585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등의 유관 기관은 물론 해병대전우회, 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대한적십자사 논산지사, KT 등 민간단체 및 기업도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특히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한 통합형 방식을 통해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재해 대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