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깨끗한 도시·안전한 서산 만들겠다"

전기·수소차 지원 확대·탄소포인트제 도입 공약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환경·안전 공약 관련 웹자보(맹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5.9/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환경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깨끗한 도시, 안전한 서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맹 후보는 지난 8일 공약 발표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서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강화를 핵심으로 친환경 정책 확대와 지역 맞춤형 안전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수소자동차 구매 지원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인 ‘서산형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천수만 생태 자원을 활용한 ‘흑두루미·독수리 탐조 루트’를 개발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영농 악취 저감 및 퇴비 자원화 시스템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맹 후보는 마을별 재활용 클린하우스 확대 설치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도 나서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안전 분야 공약으로는 집중호우와 화학사고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성연 테크노밸리를 대상으로 치안·방범·주차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확대와 주민 소득 증대 효과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맹 후보는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은 시민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서산의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