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유성관광특구 부활로 체류형 관광지 만들 것”

힐링·웰니스 프로그램 확대,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제시

국민의힘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족욕 체험을 하고 있다. (후보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가 8일 개막하는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두고 유성관광특구 부활과 체류형 관광지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조 후보는 단순한 행사 중심 축제를 넘어 체험과 시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온천축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면서 △온천 자원을 활용한 힐링·웰니스 프로그램 확대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체류형 숙박·문화 인프라 확충 △청년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 프로젝트 도입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유성온천은 한때 전국적인 명성을 누렸지만 지금은 그 가치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유성관광특구를 다시 활성화해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성의 강점은 온천과 과학, 그리고 문화"라며 "이 세 가지를 결합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외부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