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19억 5700만 원 징수 목표
6월까지 상반기 정리 기간 운영…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추진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에 나선다.
논산시는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월체납액 65억 2400만 원의 30%인 19억 5700만 원을 징수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체납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 채권 확보, 체납처분 등 체계적인 징수 시스템을 적극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사 등을 거쳐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읍·면·동별 자체 추진계획도 수립한다. 시는 체납자 납부 독려와 징수독려책임제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 상담과 분할 납부 안내 등을 병행해 체납 정리에 따른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급여 압류 등 강제 징수 절차를 강화한다.
논산시는 지난 4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앞으로 체납차량 집중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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