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정책 경쟁" 3차례 토론 제안
허태정·이장우 공약 비판…“선심성 지출 아닌 장기 비전 필요”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개혁신당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가 6일 양당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며 3차례 토론을 통해 정책 경쟁을 하자고 제안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양당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재도입, 재난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에만 집중하고 있고,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도 온누리상품권 환급에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하는 등 현금 살포라는 점에서 별반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당장의 선심성 지출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생각하고 수십년 뒤를 내다보는 장기 비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장우 후보가 허태정 후보에 10회 토론을 제안한 걸로 알고 있는데 두 후보에게 3회 토론을 역제안한다"며 "경제, 사회, 지방정치 분야 1회씩 정쟁이 아닌 대전의 미래를 놓고 시민들 앞에서 정책 경쟁을 하자"고 강조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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