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폐막…방문객 63만명

오세현 "지역상권 회복, 체류형 축제 성공적"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폐막식.(아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8일 시작한 이번 축제는 온양온천역과 곡교천 등 아산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노젓기 대회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ㅇㅅㅅ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현충사 달빛야행, 3대 온천힐링축제, 도시농업축제 등 연계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운영됐다.

또 외국인 끼 페스티벌, 국제민족무용축제, 다문화 프로그램 등이 함께 구성돼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방문객이 축제 현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한 기획 의도대로 방문객이 지난해(41만명)보다 많이 늘어난 63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축제는 고물가·고유가로 지친 시민께 쉼과 여유를 드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며 "축제 기간 북적이는 시장과 골목의 풍경 속에서 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한 지역 상인과 지역 봉사단체 등 축제 성공을 위해 협력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군의 탄생일(4월 28일)을 전후해 개최되는 아산의 대표 역사 문화 축제다.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폐막식.(아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