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개최
금산삼계탕축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려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29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33회 이사회를 열고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및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국내 대표 음식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프로그램 및 운영 전반에 걸친 변화를 추진한다.
삼계탕 판매코너는 특허를 출원한 '금산 삼계탕'의 기준을 유지하되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삼계탕 메뉴를 선보인다.
삼계탕 경연대회 수상팀 입점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삼계탕 특제소스를 개발해 차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축제 트렌드에 맞춘 간편 메뉴를 확대해 젊은 세대의 먹거리 만족도를 높이고 요리 분야 유명 유튜버의 홍보 및 음식 판매 참여를 통해 삼계탕 축제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인다.
무더위로 인한 낮 시간대 방문객 감소에 대응해 야간 행사프로그램 비중을 확대에도 나선다.
금산약초체험관 및 가족 여름문화체험은 야간까지 연장 운영을 계획 중이며 무대 공연과 버스킹은 야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빛 조형물을 추가 조성해 여름밤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운영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조리 종사자의 안전을 고려한 판매 브레이크타임을 도입하고 물놀이 시설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며 차광막과 쉼터를 확충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를 별도로 조성해 폭염 대응에 나선다.
관람 동선을 고려한 그늘막과 물 분무 시설도 설치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44회를 맞이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언제나 청춘!'으로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춘 디제이(DJ)다방', '청춘고고장', '청춘포차' 등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활력을 끌어내고 청춘 테마 프로그램의 구역화를 통해 축제 주제의 명확한 구현과 전달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한류 열풍에 발맞춰 케이-뷰티(K-Beauty), 케이-푸드(K-Food)로서 인삼의 활용 영역을 다각화한다.
특히 케이-뷰티(K-Beauty)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라 인삼의 피부 미용 효과를 부각하고 먹는 인삼에서 바르는 인삼으로 개념을 확장하고자 기존 홍삼 마스크팩 단일 체험관을 케이-인삼(K-Insam) 뷰티관으로 확대해 일상 속 활용 가능한 뷰티 아이템으로의 인삼이라는 인식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엠지(M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헬스 디저트 코너를 신설해 인삼을 활용한 케이-디저트(K-Dessert) 콘텐츠를 발굴해 케이-인삼(K-Insam)의 음식 영역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수용태세도 강화한다. 해외여행 전문 온라인 플랫폼(OTA)과 연계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인센티브 및 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축제를 통해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인삼 산업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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