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수산시장서 '봄 수산물 대잔치'…수산물 증정·체험행사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맞춰 소비 촉진
- 김태완 기자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대규모 판촉 행사에 나섰다.
태안군은 안면도수산시장 상인회와 함께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안면도수산시장 일원에서 ‘봄 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에 맞춰 추진되며,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인회가 준비한 5000원 상당의 신선한 수산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방문객들의 소비를 유도하고 재방문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5월 2일 다육이 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5일과 9일, 16일에는 팔찌 만들기와 LED 풍선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방문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 등 구매 증빙을 제시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면도의 우수한 수산물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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