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관 합동 '그린패트롤', 산단 오염물질 배출업소 잡는다
산단 인근 주민 10명 선정해 합동 점검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산업단지 인근에 사는 주민 10명을 선정해 환경공무원과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하는 '그린패트롤(Green Patrol)'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3~4회씩 총 28회에 걸쳐 실시된다. 산업단지 내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무작위로 선정해 환경 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운영돼온 그린패트롤은 주민참여형 점검 제도로 지난해 30회 점검을 통해 1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강인복 대전시 대기환경과장은 "산업단지 악취 등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오염원에 대해 인근 주민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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