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윤숙 교수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고위험 산모 진료·지역 모자보건 체계 구축 기여

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윤숙 교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산부인과 김윤숙 교수가 '제16회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병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병원 CEO를 비롯해 병원 문화 및 시스템 개선에 기여한 병원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윤숙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고위험 산모 진료와 지역 모자보건 체계 구축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고령 산모와 다태아 출산 증가에 대응해 고위험임신클리닉을 운영하며 지역 산모들이 원정 진료를 떠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윤숙 교수는 "더 많은 가정이 새 생명을 통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